[이슈탐험대]디마리아 1G2A 맹활약경기 최고 평점 10 파리 생제르맹 라이프치히

앙헬 디마리아(왼쪽)가 1골 2도움으로 만점 활약을 보이며 평점 10을 받았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가 1골 2도움으로 만점 활약을 보이며 평점 10을 받았습니다.파리 생제르맹은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루즈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3-0으로 완승했습니다.
수비수 마르퀴뇨스는 헤딩으로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열며 점수는 1-0이 됐습니다.

디마리아의 도움 본능은 후반에도 나왔습니다.
후반 12분 디마리아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안 베르나트가 헤딩으로 라이프치히 골네트를 갈랐다.이날 디마리아는 2차례 슈팅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디마리아는 직접 골까지 만들었습니다.
전반 42분 라이프치히 골키퍼 피터 굴라시가 패스 실수를 범했고 네이마르는 절묘한 패스를 디마리아에게 건넸다.
디마리아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파리 생제르맹은 2-0으로 앞서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