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또 "진료 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한다"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 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용기 잃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어달라.
언제나 환자 곁을 지키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간호사분들 곁에는 항상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 이혜성 전현무와 연애설 직접 보도 난감했다 (0) | 2020.09.02 |
---|---|
한번은 따상 간다 카카오게임즈 청약 첫날 164조 몰려 (0) | 2020.09.02 |
조혜련 올케 박혜민 남편 조지환 32시간마다 장소불문 요구 (0) | 2020.09.02 |
알바잘려 방구석 니들은 마스크없이 X나가냐 코로나송 화제 (0) | 2020.09.02 |
다크나이트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에 맞선 배트맨 크리스토퍼 놀란 연출작 (0) | 2020.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