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현재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은 과거 덱사코티실이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10년 전 생산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입니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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