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나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많이 보며 배우의 꿈을 꿨다.
영화를 보고 PC방에서 이준기라는 배우를 막 검색하고 그랬다.
3년 전 오빠랑 작품에서 만나게 됐을 때 '영화관에서 보던 배우랑 호흡을 맞추게 됐구나', '사람 일은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악의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그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안에서 사건에 집중하는 팀원으로 만났다"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능력 있는 여배우와 사건만 해결하기에는 소모적이고 아쉽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TV '히든싱어6' 셔누 모창능력자 출격…"비 때문에 꿈 바꿨다" (0) | 2020.09.05 |
---|---|
이상엽 "이민정과 애정신 이병헌 볼 생각에 땀 나" (0) | 2020.09.04 |
종목이슈 '히드로코르티손' 관심↑...이연제약 "관련 성분 함유 '히록손 (0) | 2020.09.04 |
뉴딜펀드 가입할까?...안정적 수익 VS. 장기투자 (0) | 2020.09.04 |
단독 '황정음과 이혼' 이영돈 답변無→황정음 파경 전 46억원 단독주택 (0) | 2020.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