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여러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력이 향상됐음을 밝혔습니다.
5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윤상현이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겨울새`를 찍었을 때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윤상현은 "첫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하면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대본 리딩 때 박근형 선생님한테 `어디 저런 배우를 데려왔느냐`라고 하셨다"며 당시 살벌했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김현주 씨를 보니까 눈을 못 마주치고 대사를 땅을 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찍었던 신을 통편집했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윤상현은 "나 때문에 프랑스 성 모양의 세트를 일산에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겨울새`에서도 윤상현은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때 진짜로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라며 드라마 `겨울새`를 통해 느낌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진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도현 "원래는 쨍한 목소리 훈련으로 낮아졌다" ('아는 형님') (0) | 2020.09.06 |
---|---|
오윤아 돌사진도 예뻤네..아들 민이 군 판박이 비주얼 (0) | 2020.09.06 |
김하늘 "故 김성재 보고 싶어서 데뷔"…'아는 형님' (0) | 2020.09.06 |
'길버트 그레이프'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 (0) | 2020.09.06 |
조수진 '재산 허위신고'…"해동청 되기도 전에 날개 꺾이나? (0) | 2020.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