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김예나 오윤아 아들 민이가 박태환과 만났습니다.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이 오윤아 아들 민이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이날 박태환은 오윤아 아들 민이를 만나기 전 "올림픽 나갈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박태환의 초대로 수영장으로 향한 민이는 박태환과의 첫 만남에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박태환의 반가운 인사에도 민이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박태환은 민이를 위해 장난감 소방차와 경기 때 착용했던 헤드셋, 수경, 수영모 등 애장품을 선물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태환의 깜짝 선물에 민이는 뽀뽀로 화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박태환은 "민이의 팬입니다.
민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뜨거워지더라.
제가 도움을 주고 싶고 좋은 친구이자 좋은 형이 되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오윤아는 "민이가 수영을 한지 8년 정도 됐습니다.
갈 곳이 없어서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박태환은 오윤아의 말에 동의하며 "민이 같은 친구들이 환경이 조성된 곳이 없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 KBS 2TV 방송 화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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