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이계인 "절친 박정수 젊었을 때 좋아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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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이계인이 박정수를 좋아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9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계인, 박정수가 히든판정단으로 출격했습니다.여기서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티격태격해 웃음을 줬다.
박정수는 "오늘 너만 따라하면 되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계인은 "아니 각자해"라더니 "1등을 해도 내가 해야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습니다.박정수는 이계인을 째려봤습니다.
절친이라 그런다"며 웃었습니다.

이계인은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잡혀산다"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정수는 '등짝 스매싱'으로 분노해 재미를 더했습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