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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재원입니다"…20년만에 공개한 일상 '불변의 꽃미남'

by 공공기관정보 2020. 10. 9.

아이24 정상호 배우 김재원이 데뷔 후 20년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합니다.
원조 꽃미남, 원조 베이글남, 1세대 한류스타 등의 수식어는 여전히 유효해 보이는 불변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그리고 김재원은 발군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10년 요식업 경영의 내공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떫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집니다.


배우 김재원은 데뷔 당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퓨어한 매력으로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2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김재원의 매력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김재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데뷔 이래 20년간 사적인 공간과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는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재원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변의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김재원의 장난 아닌 매력은 이것이 시작이었을 뿐입니다.
집의 옥상 정원으로 올라가 갑자기 명상을 시작한 것입니다.


또 김재원은 명상을 마친 뒤 홈짐에서 터질 듯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턱걸이까지 완벽 소화, 원조 베이글남다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김재원의 넘치는 매력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 것은 요리 실력이었습니다.
실제로 10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김재원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자신만의 ‘완전 요리’ 레시피들을 공개합니다.
김재원의 아침 요리를 본 이영자는 “저건 돈 받고 팔아야 하는 음식이다”라며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집니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아들까지 공개할 예정.
NEW 편셰프 김재원의 활약은 9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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