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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근황

by 공공기관정보 2021. 2. 5.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근황

 

아역배우 출신 승마 국가대표 선수 김석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석은 지난 1997년 영화 ‘넘버3’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4년 배우 이세영과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주연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그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동요’ ‘서울1945’ ‘궁’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를 이어오다가 지난 2009년 ‘선덕여왕’을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이후 김석은 아버지 김기오 강원도승마협회장의 권유로 시작한 승마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을 휩쓴 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입상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당시 단체전에서 5위, 개인전에서는 30위에 랭크됐다.

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말 타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김석 프로필

김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김석 필모그래피

선덕여왕, 대조영, 주몽 등 대작들에 많이 출연했네요

 

아역배우시절

 

배우 이세영씨의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띄네요

아홉살인생 영화 재미있습니다.

 

서동요에도 나왔었네요

 

고 설리(최진리) 양의 모습도 출연했었지요.

그립습니다.

 

 

승마선수로 활약

배우 김석이 아역배우에서 승마선수가 된 이유

그가 승마선수가 된 이유는 유독 사극드라마에 많이 출연했던 배경에 있습니다.

촬영을 위해 훈련된 말을 불쌍히 여겼던 김석은 오히려 말타기를 꺼려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한 김석은 젊지만 15년 경력의 베테랑입니다.

김석은 말 관리 때문에 해외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석은 한양대에 입학했지만 훈련장이 멀어 말을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강원도에 위치한 학교로 편입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 듬직하네요

현재 김석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승마 선수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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