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선수 극단적 선택 시도
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단 측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 오전 0시쯤 경기 용인 기흥구에 있는 한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현직 배구선수 A(25)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숙소로 복귀했다.
그는 현직 여자프로배구팀 주전 멤버로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게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단은 8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가로세로 연구소 저격 예고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동생)이 인스타에다가 팀선배 또는 코칭스태프의 갑질을 저격하는 글을 잇달아 올림.
극성맞기로 유명한 쌍둥이팬들은 팀선배 김나희등을 지목하여 조리돌림함
팀 경기력은 떨어지고 분위기도 안좋아짐
그런와중에 한 배구 매체에서 갑질고참이 김연경이었고 지금은 봉합되었다고 보도함
극성맞기로는 쌍둥이팬 못지않은 김연경 악개들이 이다영 조리돌림하고 중립적인 팬들도 이다영의 관종짓에 질린데다가 익명저격이라는 비겁한 행태에 등돌리면서 이다영에 대한 인식은 나락으로 추락함
어제 한 여자배구선수가 자살시도했다는 뉴스 뜸. (기자가 해시태그로 이다영이라고 박음)
가세연 참전
한 매체의 보도
요약
-펨코 펌
김진회 스포츠조선 기자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더스파이크 잡지에 기고된 기사는 2월동안 더스파이크에서 차츰차츰 풀기 때문에 전문을 쓸 수는 없겠습니다.
흥국생명이 처음 흔들린 포인트로
1. 이다영의 영입으로 9년간 주전 세터였던 조송화를 FA 시장에 내놓아 남은 선수들이 감정이 상했다.
ㄴ 지난 9년간 우승, 준우승을 함께한 세터와 같이 헌신짝처럼 버려질 수 있다는 배신감이 들기에 충분했다 라고 썼네여.
ㄴ 조송화도 구단 실무자와 감독을 통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도 함께
2. 김연경이 국내 복귀가 확정되며 남은 선수(비FA선수)들은 연봉에서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다만 김연경이 "나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피해를 보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정하며 선수들의 마음도 살짝 누그러졌다.
20억의 가치를 인정받던 선수가 백업선수들을 생각해 3억5천에 함의한것에 부러움보다 존경심이 들었다는 후문도 함께
3. 3라운드에 돌입해 GS칼텍스와 개막 11연승이 깨지자 자중지란이었다.
김연경, 이재영-이다영자매가 서로 말을 안한다더라.
+SNS와 이재영-이다영 경기명단 제외
4. 김연경이 먼저 기업은행과의 경기 후 거침없이 불화를 인정했다.
박 감독은 "어느 팀이나 어수선 한 일은 있다"며 일축.
5. 이다영은 억울한 일은 없지 않지만, 그런 감정표현을 대놓고 SNS에 한 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느꼈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날을 세운 상대가 그 누구도 아닌 김연경이었다는 것에 후회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악플로 고생하면서 느낀 바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임시적 봉합일 수는 있겠지만 넘사벽 언니와 맞붙었던 동생들이 느낀 바가 컸던 터라 제2의 불화는 나오지 않을 듯 하다...
그리고 해피엔딩이 가능할까? 하면서 앞으로의 경기일정과 브루나 언급을 하면서
기사가 정말 흥국생명을 걱정하는 듯 보이도록 마무리를 잘 하였습니다.
선수단 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구단 측에서 오늘 입장발표를 한다는데 어떤 발표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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