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포스트 말론♥멜로인스타그램 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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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포스트 말론(Post Malone)과 한국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멜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트 말론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특히 멜로가 직접 포스트 말론을 향해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고 표현한 글귀는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에 충분합니다.포스트 말론은 미국 텍사스 출신 가수로 1995년생 나이 25세다.
2015년 싱글 '화이트 아이버슨(White Iverson)'으로 데뷔했으며 니키 미나즈, 저스틴 비버와 협업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정규 3집 앨범 '할리우즈 블리딩(Hollywood's Bleeding)'으로 미국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 '선플라워(sunflower)'를 불러 인기를 모았고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에도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치렀다.
멜로는 1993년생으로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iMBC 이호영 | 사진 멜로 인스타그램